김기훈 (선발) 1-1

인천 계산중, 양양고, 한체대를 나왔고, 양양군청과 의정부시청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아마땐 옴니엄, 제외 경주가 주종목이었다. 본인의 장점은 모든 면에서 잘한다는 것이다. 지난 광명경주에선 신인이라 경기 보는 시야가 좁은 것이 단점으로 작용되었다. 훈련원 시절과 졸업 이후 몸상태는 똑같다. 동기생 중에선 신동인 선수, 팀내에선 김선구 선수와 실력을 견줄만하다. 아직 신인이라 자신없는 선행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가장 자신있는 전법은 젖히기다. 단거리로 전향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점차 성장하는 각오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