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원 (우수) 2-5

예전엔 집중력이 떨어져 훈련도 가끔 쉬기도 했지만 올해 5월부터 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해져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다. 훈련의 효과로 선행형 뒷자리를 지켜낼 정도는 된다. 수성팀은 6월부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매주 영주훈련원에서 팀훈련 중이고, 대구에서 훈련하는 것보다 여건이 좋아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

고종인 (우수) 5-3

현재 본인의 기량만큼 성적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법 겹치고, 젊은 선수들이 많아 마크, 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있는데, 경기가 꼬인다 판단될 땐 언제든 자력승부 펼칠 수 있겠다. 현재 점수로 타선수를 판가름하긴 어려워 상황과 전법에 따라 경기를 풀어가려한다. 심한 몸싸움을 거는 선수가 없다면 마크하는덴 큰 어려움 없고, 만약을 대비해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겠다.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지만 평소대로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