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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3.10.19
조회수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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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선발 4-3)

84일 골인 후 낙차로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일주일 입원했다. 본격적인 운동은 한 달 정도 소화했으며, 현재 몸상태는 낙차 이전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허리를 삐끗하면서 젖히기나 추입시 힘이 안 들어가는 상황이 지속되었는데, 낙차 부상과 맞물려 허리도 치료를 받는 등 여러모로 몸상태를 회복했다. 다만 선행이나 젖히기는 힘들 것 같아 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입소한 선수들 면면을 볼 때 쉽지 않은 한주가 될 것 같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민상호 (선발 6-1)

운동을 하다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두 달여 만에 출전이다. 현재는 80~90% 회복 했으며, 경기 감각은 다소 떨어진 상태다. 같은 노선의 선수들 인원이 적다보니 매 경주 수적 열세에서 싸워야 하기에 어렵다. 타이밍이 오면 선행이나 젖히기를 구사할 생각인데, 기록상으로는 이전과 비슷한 시속이 나오고 있지만 실전에서 어떨지 타봐야 알 것 같다. 결승전에 가게 된다면 잘 타는 선수들이 많아 자력 보다는 빼고 받는 작전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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