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우수) 1-3
특선에서 점차 괜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급하게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강급후 한회차 타봤는데 조금은 적응이 필요하다 느꼈다. 우수급에서는 본인이 주도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지금은 훈련에 강약조절을 하면서 컨디션을 올리고 있어 몸상태는 좋아짐을 느끼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다면 여러가지 생각하면 꼬이는 경향이 있어 한두가지 추려서 작전을 구사하려 한다. 전라권 선수들을 만난다면 본인 게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선 타협할 수도 있겠다.

김지광 (우수) 6-4
올 5월 복귀했을땐 훈련량도 많아 컨디션이 좋았다. 하지만 잦은 출전과 경주시 본인이 주도해야 상황이 많다보니 몸에 과부화가 걸려 최근 성적이 좋지 못했다. 금주도 연속출전이라 100%는 아니기에 무리하게 타진 않겠다. 매경주 최선을 다하겠고, 편성에 따라 작전을 달리 구사하겠는데 상황에 따라선 힘쓸 수도 있겠다. 최근 상대 견제하는 경향이 많은데, 본인이 원래 마크, 추입이다보니 편성에 따라 그렇게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