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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3.10.05
조회수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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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선발 4-7)

86일 낙차로 찰과상을 입었다. 직전 회차는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선행 위주로 풀어갔는데, 연습시에는 부상 이전 몸상태로 회복됐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우수급에서의 선행 승부와 달리 힘을 조율했는데 서두르다 보니 종속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금주도 웬만해선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계획이며 잘하면 1, 못해도 2착이란 생각이다. 임영완, 심상훈, 문영윤 선수들이 의식되며, 함께 편성 된다면 정면승부를 펼치겠다.

 

배석현 (선발 6-7)

416일 낙차로 공백기가 있었고, 8월부터 시합에 출전하고 있다. 잦은 출전으로 체력적인 부담은 있지만 경기를 보는 시야가 이전보다 좋아졌다. 다만 아직 시원시원한 경기를 보여드릴 몸상태는 아니며 완벽한 경기력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으나 점차 좋아지는 중이다. 명절 기간에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으며, 훈련량이나 몸상태는 직전 회차와 비슷하다. 경기는 당분간 선행젖히기 위주로 풀어가겠고, 본인이 머리라면 우승을 위해 운영의 묘를 살리겠는데 욕심을 부리진 않겠다.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자력승부를 펼쳤을 때 성적이 괜찮았기 때문에 힘을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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