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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3.01.26
조회수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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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구 (선발) 2-4

부천 중흥중, 부천고, 해병대 출신이다. 포항시 체육회에서 스크레치가 주 종목이었다. 아마때 유다훈, 정충교 선수와 친분이 있다. 훈련원에선 젖히기로 주로 입상했고, 선행 승부를 즐겨했다. 득점 관리를 했다면 순위는 더 높았을 것이다. 선행보단 젖히기에 자신감은 있지만 선행이 되야 다른 전법도 가능하다 생각해 선행 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파업, 비파업을 가르기 보단 순리대로 경기를 펼칠 생각인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결승전에선 동기생들도 승부욕과 성향들이 있어 함께 타진 않을 듯 싶다. 개인적 목표는 그랑프리 우승이다.

 

정하전 (선발) 3-4

김해 대곡중, 김해 건설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시청 출신이고, 서울시청에서 정하늘 선수와 함께 했었다. 졸업순위는 낮은데, 전법을 다양하게 구사하다보니 득점이 낮았다. 지난회차를 통해 선행 가는데 뒷 선수를 너무 편하게 해줬다는 것을 느껴 금주는 완급조절을 통해 따라오기 힘들게 만들 생각이다. 또한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 득점을 우선시하며 순리대로 경기를 풀 생각이다. 중장거리 출신답게 금주도 경기를 주도하겠다.

 

구본광 (선발) 4-4

의정부중, 동대전고를 나왔고, 전주시청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아마때 스프린트와 경륜이 주 종목이었고, 강성욱 선수와 친분이 있다. 훈련원 졸업순위는 낮은데, 그때 당시엔 선행을 고집하다보니 점수가 낮았다. 훈련시 시속은 잘 나오고 있고, 팀내 방극산 선수와 동기인 이차현 선수와 비슷한 실력이다. 본인 장점으로 꼽자면 순발력과 시속 조율하는데 있다. 파업, 비파업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 입상 위주로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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