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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3.01.12
조회수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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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선발) 1-5

칠곡중, 대구체고를 나왔고, 창원경륜공단, 상무, 금산군청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창원경륜공단에서 현 경륜선수 한재호, 성낙송, 배정현, 전원규선수와 함께 있었다. 아마추어에선 스프린트와 1km독주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에선 구본광 선수와 룸 메이트였고, 입상은 마크, 추입, 젖히기로 했다. 지구력이 본인 장점인데, 훈련원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 선행이 쉽지 않았다. 정상적이었다면 1, 2위도 가능했다고 본다. 지금은 허리는 많이 호전되었고 가능하다면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겠다. 노조, 비노조는 잘 모르고 결승전에서 동기생을 만나더라도 본인 위주로 경기를 풀 생각이다. 1차 목표는 특별승급으로 우수급에 올라가는 것이다. 

 

안재용 (선발) 2-2

남해중, 남해제일고, MTB 출신이다. 힘과 순발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훈련원에선 선행으로 입상했다.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웨이트는 박진영 선수와 함께하고 있다. 실력도 비슷한 것 같다. 현재 노조에 가입했고, 노조선수들과 함께 탈수도 있겠다. 동기생을 만난다면 본인 입상을 위해 같이 탈 수도 있겠다. 졸업순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훈련원에선 김옥철 선수와 친하게 지냈다.

      

김한울 (선발) 4-5

서울체육중, 서울체고, 한체대 출신이다. 21년도에 김포팀에서 준비해 경륜에 입문했다. 본인 주종목은 1km 독주이다. 치고 나서는데 장점이 있는 반면 게임운영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훈련원에선 추입으로 입상했고, 선행 빈도가 높았다. 점수관리를 했다면 5위안엔 들 수 있었다. 선행력만 비교했을땐 팀 동료 박종태와 비교할만 하다. 선수파악이 미흡해 노조, 비노조를 가리지 않고 선행 위주로 본인 경주를 펼치겠다. 지난주 동기생들이 타는 것 봤을 땐 본인도 그 정도는 탈 수 있겠다. 결승전에선 누굴 믿고 타기보다 본인이 주도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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