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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3.01.05
조회수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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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철 (우수) 1-3

김해 분성중학교와 대구 체육고등학교, 그리고 서울시청에서 조호성 감독님과 함께 했다. 아마 때 단체 추발, 1km 독주, 스크래치가 주종목이었고, 훈련원에서는 박경호 선수가 룸메이트였다. 훈련원 시절 선행을 많이 시도했는데, 타이밍이 오면 젖히기를 구사했다. 중장거리 출신으로 지구력은 좋지만 순발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수성팀 김민준, 안창진 선수와 지구력은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하며 선수 파악이 부족해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서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이홍주 (우수) 6-6

노조, 비노조 편성으로 인해 성적이 들쭉날쭉하다.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자력승부를 펼칠 수 있지만 6:1 혹은 5:2로 편성이 일방적이면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며 체력적으로 힘들다. 노선이 갈릴 경우 본인이 희생해야 될지 아니면 입상 위주로 풀어갈지는 선수들 면면을 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5주 동안 나름 훈련을 하고 입소했는데 퇴피 시점이 빨라진 것과 경기 감각이 살짝 떨어진 것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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