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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5.19
조회수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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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신 1-2

복귀 후 시간이 흐를수록 성적이 좋지 않다. 몸은 나쁘지 않은데, 게임이 잘 안 풀린다. 점수와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려한다. 자력승부도 타이밍이 잘 안 맞거나 견제로 인해 쉽지 않다. 더 이상 떨어질 때가 없기 때문에 강자 마크기회가 온다면 몸싸움도 불사하며 지켜낼 생각이다. 최근 분위기상 파업파와 비파업파를 구분해서 풀어갈 수밖에 없다.

 

정동완 3-5

공백기 전에 비해 80%수준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복귀 초 마크를 뺏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는데, 최근엔 자리가 나오면서 자력승부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려 한다. 부천팀은 파업에 참여했는데, 일부 조기복귀 선수들의 경우 파업 선수들의 이해로 함께 남아서 훈련하고 있다. 매 경주 삼복승 안에 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인 선수가 뒤에 있다면 빼고 받거나 승부거릴 좁히며 젖히기를 구사할 생각이다. 토요일 경기를 잘 풀어 결승에 가고 싶지만 생각대로 잘 안 된다.

 

임대승 6-1

훈련량도 늘리고, 몸상태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매 경주 선행이나 젖히기로 풀어가려 한다. 다만 젖히기를 구사할 경우 좀 어색해 선행을 가장 선호한다. 강자가 있더라도 본인 다리를 믿고 정면승부를 펼치겠다. 비파업파 선수는 인정하지 않고, 파업파 선수들 위주로 호흡을 맞출 생각이며 점수가 낮아서 점수를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입상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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