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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2.04.21
조회수473
첨부파일

윤현준 (우수) 1-6
공백기 탓에 경기감각과 몸상태가 다소 떨어졌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경기감각만 빼곤 예전만큼 올라온 상태다. 현재 동생 윤현구 선수가 속한 김포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중이다. 공백을 메우는데 자력을 펼치는 것이 낫다고 생각에 그렇게 경기를 풀고 있다. 파업, 비파업 양쪽에 몸담았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본인이 현재 경기를 리드할 수 있는 몸상태라 경기를 푸는데도 큰 지장은 없겠다.

이규민 (우수) 4-5
직전회차까지 기량 발휘를 하지 못했는데, 공백기 영향으로 훈련부족과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금주는 완벽하진 않지만 몸상태는 80%정돈 되는 것 같다. 지난번 부진 만회를 위해 힘쓸 마음은 강하지만 신중하게 펼쳐야 할 것 같다. 결승진출에 연연하기보단 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하겠고, 줄서기가 마음대로 안된다면 후미보단 앞에서 경기를 푸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박민오 (우수) 6-1
최근 경기내용은 그리 좋지 못한데, 공백기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예전만큼 몸이 잘 올라오진 않는 느낌이다. 자리도 잘 안나오고, 자력을 하고 싶지만 이 또한도 여의치는 않다. 빠른 시점에 몸을 만들고 싶다. 비파업 선수들과 만나면 무리하긴 어렵겠고,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가겠다. 결승진출에 욕심내기보단 매경주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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