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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4.14
조회수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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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 2-1

복귀 후 네 경기를 소화했는데, 아직은 예전 몸상태가 아니며 80%정도 수준이다. 6월 이후가 돼야 정상적인 몸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쉬는 동안 운동만 했는데, 훈련과 시합은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경기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시합에 들어가면 자리에 따라 다르지만 자력승부를 펼치려고 한다. 파업이나 비파업을 신경쓰기 보단 점수대로 타려고 하며 금주 멤버들을 볼 때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면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다.

 

엄지용 4-5

복귀 전 다른 일을 했던 터라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현재 충주에서 황영근, 김연호 선수와 훈련하고 있으며 지난 번 출전보다는 더 훈련하고 입소했지만 몸이 확 올라오는 느낌은 아니라서 정확한 상태는 시합을 타봐야 알 것 같다. 선행을 가고 싶어도 착외의 위험이 있어 망설여지기 때문에 앞 선수의 움직임을 봐가며 전법을 구사하겠다. 연대는 여유가 없어서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면 앞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김도완 6-1

복귀 후 두 경기를 타고, 최근 출전 경주에서 실격 당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었고, 현재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공백기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안 돼서 띄엄띄엄 실시했다. 시합에 들어가면 자리에 따라 선행이나 젖히기를 구사하려고 하며, 경기가 꼬이는 느낌이 들면 과감하게 힘을 써서 풀어갈 생각이다. 타이밍만 맞으면 선행을 가더라도 2,3등은 할 것 같다. 되도록 득점을 인정하며 풀어가려고 하는데, 토요일의 경우는 결승 진출이 걸려 있어 경쟁 상대가 추입형이라면 견제할 생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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