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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1월 13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22.01.13
조회수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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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1-6

공백기 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하였으며, 본격적으로 훈련을 한 것은 12월초부터이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감은 정상일 때 80~90% 정도로 괜찮아 타이밍만 나온다면 젖히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감각이 떨어진 상태이며 예전과 같이 확실한 축이 아니라 자리잡기가 어떨지 몰라 경주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편성에 팀 동료가 있다면 자리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협공이 가능하며 아직까지 신인 선수들 파악은 미흡하다. 결승전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어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산팀 선수 중 훈련을 많이 한 선수는 본인을 포함해 임요한, 오태걸, 박진홍 등이다.

 

손동진 2-5

공백기 동안 일에 90% 비중을 두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으며, 컨디션은 약 70% 정도이다. 전주에서 팀 훈련을 하는데, 실외이고 추운날씨로 인해 인터벌 시속이 좋은지 나쁜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전법은 되도록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자력승부를 할 수 있으나, 자신감이 떨어져 입상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전지훈련은 경제적 문제로 생각하지 않으며, 제 기량을 발휘하려면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다. 팀 동료와 편성된다면 협공을 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박성근 3-2

공백기동안 훈련과 일을 병행했는데, 일을 70% 훈련을 30% 비중을 뒀다. 3~4일 정도 훈련하고 있으나 실전 감각이 떨어져 걱정이 앞선다. 공백기 전에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근력이 떨어진 상태라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겠다.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자력승부를 통해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금주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가 공백이 길어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실전 경주를 해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과거 기량을 회복하려면 6개월 정도 꾸준히 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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