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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1월 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1.06
조회수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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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1-2)

공백기 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하다 작년 후반기부터 기량 유지를 위해 꾸준히 훈련만 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작년 11월부터 소화했으며 정상적인 컨디션에 비해 8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만에 시합이라 경기 흐름에 따라 작전을 구사할 생각인데, 신인이 없다면 레이스를 주도하겠고 입상할 자신도 있다. 편성에 비슷한 선행형이 없는 경주가 편하며 젖히기 보다는 선행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긴 거리 훈련을 통해 종속을 보완했고, 신인과 같이 탈 경우 신인 선수가 서두르지 않는다면 본인 타점에 앞장서서 승부를 볼 생각이다.

 

윤영수 (2-3)

공백기 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했던 터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현재 일은 안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훈련은 작년 11월부터 실시했다. 팀원인 용석길, 한기봉 선수 등과 훈련하면서 공백기 이전과 비슷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확한 몸 상태와 감각은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신인 선수들은 잘 모르며 앞에서 끌어주는 선수를 따라가더라도 추입을 장담할 수 없다. 자리를 못 잡으면 순발력이 부족해 빼고 받기는 힘들며 경기 운영의 묘를 살려 돌파구를 찾을 생각이다.

 

조동우 (2-6)

휴장 초, 일하다 다치는 바람에 이후 일은 하지 않고, 컨디션을 유지하자는 생각으로 운동에만 전념했다.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는데, 아직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는지는 모르겠다. 현재 함께 훈련하는 오태걸, 천호성 선수와 비슷한 시속이 나오고는 있다. 이전에는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지금은 잘 따라만 가면 좋겠다. 점수가 높은 선수를 인정하고 풀어갈 생각이며 결승 진출도 욕심내고 있다. 자리를 잡지 못 한다면 선행선수 앞에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으로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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