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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1.12.09
조회수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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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호 1-1

공백기 동안 따로 일은 하지 않았고 평일 오전, 오후로 훈련하며 이전보다 많은 양을 소화했다. 훈련량이 늘면서 시속도 잘 나오고 있다. 금주는 이전처럼 선행 위주로 풀어 갈 생각이다. 득점이 높은 선수를 의식할 것이며 동기들과 편성되면 뒤에 붙이는 것이 편하다. 일요일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자신 있게 선행으로 앞장설 생각인데, 같은 팀인 김다빈 선수와 편성 될 경우,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본인이 앞장설 것 같다.

 

이인우 2-2

선행, 젖히기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다 지난주는 추입으로 전법에 변화를 주었다. 한 가지 전법으로는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기 쉽지 않다는 생각에 전법을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겨울이라 여름 보다 힘이 덜 써지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게임에 잘 적응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컨디션 및 몸상태는 직전 회차와 비슷한 수준이며 동기들과 편성되면 되도록 함께 타려고 한다. 이전에는 특정 전법을 마음먹고 경기에 들어갔지만 이제는 게임 흐름에 맞춰 풀어 가려고 한다. 결승전은 동기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몰라 상황에 맞게 풀어갈 생각인데, 전경호 선수가 가장 의식되며 친분도 있다.

 

김다빈 3-5

공백기 동안 다른 일은 안 하고 훈련만 했기 때문에 몸 상태나 컨디션은 양호하다.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은 추입이나 젖히기인데 실전에서는 최대한 선행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동기와 편성되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먼저 서둘러 갈 생각이다. 아마시절 경력 때문에 게임 운영은 좀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한 편이다. 결승에 전경호 선수와 함께 올라간다면 선행력은 전경호 선수가 좋아 본인을 챙겨주면 좋겠으나 자리에 따라 본인이 앞장설 수도 있다. 입소한 동기들 중 윤우신, 정지민과 친하며 공백기가 있어도 경기운영에 지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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