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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12.02
조회수529
첨부파일
 

주현욱(우수) 1-1

공백기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했는데, 7:3정도로 일을 좀 더 했었다. 일을 그만두고 정상적으로 훈련한지는 2주정도다. 10월에 출전하려다 백신 후유증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공백기가 더 길어졌다. 지난주 시합을 해보니 적응력도 문제이지만 스타트도 안 되는 느낌이라 보완할 생각이다. 조금씩 괜찮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자리가 안 나온다면 빼고 받거나 자리를 뺏는 등 적극성을 띄울 마음이 강하다.

 

박지영(우수) 2-1

공백기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했는데 거의 일에 비중을 뒀었다. 아직 일과 병행중이고, 10월부터는 훈련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지난주 긴장감은 덜했으나 자신감이 떨어져 생각만큼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금주는 부담감이 덜한 만큼 자신감 있게 힘쓰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겠다. 다만 힘쓴다고 입상한다는 보장은 못한다. 광명경륜장에서 팀 훈련중인데, 수도권과 편성되더라도 연대에 신경 쓸 여유는 없다.

 

김학철(우수) 3-1

작년엔 일과 훈련을 병행 했었고, 한달 전부터는 훈련에 비중을 두고 있다. 지금 몸상태는 예전과 비교하자면 80%는 되는 것 같다. 지난주 자리도 원하는데로 안 잡혀 당황한 것도 있었고, 복귀전이라 뭔가 보여줄 마음이 강해 선행을 가보았다. 마크만 하는 체질이 아니라 선행 아니면 끌어내기로 승부를 볼 생각이다. 공백기 동안 동영상을 많이 봤지만 실전감각이 없다보니 판단력도 많이 떨어진 느낌이다. 옛 기량을 회복 하는덴 한달 정도 걸리겠다. 금주 입소한 선수 중 92년 동갑내기, 22기, 수도권과는 두루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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