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적 안좋았던 원인은 9월 백신 2차 접종이후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난회차 낙차로 타박상을 입었고, 장비 교체 등으로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아직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 무리하기보단 순리대로 탈 마음이 강하다. 자리가 불리하면 끌어내기 등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 신인 한명정도는 상대할만 한데, 두명 이상일땐 쉽지 않다. 복귀전을 갖는 선수들은 인정은 하겠지만 믿고 타진 못하겠다.

이찬우(선발) 2-1

일을 하다 한달전부터 그만두고 도로에서 훈련에 전념했다. 경기장에서 훈련은 부족하나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겠다. 6월에 좋았던 몸상태와 비교하자면 70~80% 정도 된다. 틈틈히 동영상을 보며 신인 및 선수 파악은 되어 있다. 득점 높아 부담은 되지만 매경주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선행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입상할 자신은 있다.

이록희(선발) 3-3

공백기동안 일은 한달에 두, 세번정도 했고, 나머진 특선급 선수들과 정상적으로 훈련을 했다. 6월과 비교하자면 90%는 된다. 몸을 잘 유지했기에 공백기 이전처럼 활약할 자신은 있다. 금주는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고, 신인들 스타일은 잘 파악되어 있지 않다. 연대보단 본인 위주로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