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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21.11.04
조회수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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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2-6

지난회차 부진은 경주가 안 풀렸고, 대리로 출전해 준비과정도 미흡했다. 최근 부산경주가 안 풀리는 경향이 있어 부산에 출전하면 걱정이 앞선다. 금주는 창원출전이고 예정된 시합이라 충분히 준비해 입소를 했다. 요즘은 실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 예전과 같은 무조건적인 선행은 자제하고 있으며, 상대를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하고 상황에 맞춰 전법의 변화를 주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만일 세종과 김포의 팀 대결 편성이 된다면 초반 자리를 잡는 과정을 보면 본인의 역할을 알 수 있어 상황에 맞춰 대처하겠다. 팀의 인지도 높은 선수가 김포팀 선수에게 자리를 준다면 순리대로 풀어갈 것이다.



김주석 3-4

우수에서 자리가 난다면 선행위주로 자리가 나지 않는다면 마크를 뺏거나 내선에서 받아가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동기인 정현수, 방극산, 김영수 선수는 본인보다 기량이 우수해 우수에서 잘 적응하는 것 같다. 우수는 선발급보다 승부하는 타점이 빨라 긴 거리 승부 연습을 많이 했으며 연습할 때 시속도 괜찮다. 우수급 선수들과 대결하려니 긴장이 많이 되지만 배운다는 자제로 경주에 임하겠다. 우수급 선수파악은 어느 정도 되어있고 친분 있는 선수는 없다. 가평으로 훈련지가 되어있으나 가평팀 선수는 본적이 없고, 양양에서 고병수, 정연교 선수 등과 훈련하고 있다.

 

 

박승민 3-6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꼬이는 경주가 많아 성적 부진으로 강급하게 되었다. 우수에서는 기회가 된다면 선행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앞에서 잘 가는 선수가 있다면 배려할 수 있으나 후미의 선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겠다. 특선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연대플레이가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우수에서는 팀 동료와 같이 편성이 된다면 적극적인 협공도 가능하다. 만약 동기생과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와 같이 편성된다면 누구와 호흡을 맞출지는 줄서기 등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 3회차 후 특별승급이 목표라 첫 회차인 이번 주 경주를 집중해서 잘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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