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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10.21
조회수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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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우수) 1-4

자력승부로 성적내기 쉽지 않고, 연대 및 득점도 밀리다보니 점점 소극적이 되는 느낌이다.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되찾아야 하는데 시합이 잦아 그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주에 들어가면 힘쓰고 싶은 마음이 크고, 빼고 받는 작전은 잘 안되는 것 같다. 직전회차 일요경주는 본인 스스로도 실망스러웠다. 금주는 편성을 보니 해볼만하다 생각하고 있다. 동기생인 박준성 선수와 친분은 있지만 같은 힘쓰는 스타일이라 지켜줄진 모르겠다.

 

김범준(우수) 1-5

지난주는 성적이 좀 괜찮았는데, 최근 몸이 좋아진 결과라 생각한다. 청평팀 선수들 모두 몸상태 좋아졌고, 훈련시 코로나 이전 시속은 회복한 상황이다. 그전엔 일과 병행하다보니 훈련을 하지 못해 성적이 저조했다. 강선행형이 본인 뒤에 있다면 빼고 받거나 그대로 힘쓸 수도 있겠다. 순리운영을 선호하나 아닐땐 협공도 가능하단 생각이다. 입소한 선수들의 면모를 봤을땐 금주 해볼만하다 느꼈다.

 

명경민(우수) 2-1

팀선수들과 타다보면 본인이 힘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3,4코너에서 선행 타이밍 잡으면 입상 가능하나 서두르다보니 선행시 성적이 좋지 않다. 올여름엔 금정에서만 훈련했고, 최근엔 영주 훈련원에서 수도권 선수들과 훈련하며 많이 친해졌다. 금주는 해볼만하다 생각하고, 결승진출을 의식하며 타겠다. 제 타이밍만 온다면 자력승부 펼칠 마음이 강하다. 만약 김형모 선수를 만나면 힘쓰고 싶으나 줄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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