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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9.30
조회수604
첨부파일

박석기(선발) 1-2
코로나로 훈련을 아예 하지 않다가 재개장 이후 훈련하다보니 성적이 좋지 않았다. 최근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몸도 아주 조금씩 좋아진 결과겠다. 시합이 많다보니 훈련을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 옛기량을 찾는데는 시일이 좀 걸리겠다. 파주로 이사간지 2년정도 되었고, 광명팀과 함께 훈련하거나 개인훈련중이다. 세종팀에 있는 26기 선수들과는 이사가기전 같이 훈련을 했었기에 친분은 있다. 금주 김영수 선수를 만나면 따라갈 수 있다는 장담 못하겠다.


이정민 (선발) 2-6
지금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다. 코로나때 훈련만 했었는데, 하필 허리가 안 좋은 시기에 시합이 재개되어 복합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금, 토경주 보다 일요경주에서 성적 좋은 것은 신인들이 없다보니 손쉽게 경주가 풀렸기 때문이다. 기존 선수들과 만날땐 대략적인 기본 데이터가 있어 경주 풀기가 쉽겠다. 편성에 신인들이 없다면 젖히기 등 자력승부 가능하겠고, 연대가 된다면 협공도 가능하겠다. 계속 하락하기보단 반등의 계기가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윤우신 (선발) 3-2
주로 윤승규 선수와 개인훈련 중인데, 팀 훈련할때보단 시속감이 좋다. 지금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는데, 편성에 동기생이 많아 게임을 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훈련시 선행을 가보면 종속 꺼지지 않고 시속도 괜찮게 나온다. 동기생이 없다면 자력승부 펼칠 마음 강하다. 금주는 데뷔후 창원에서 첫 출전하는 만큼 기회가 온다면 선행을 가고 싶고, 결승전은 상대 활용에 초점 맞추겠다. 입소한 동기생들 중 이지훈 선수와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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