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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9.09
조회수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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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우수) 1-6

두달 전 낙차로 인해 몸상태도 좋지 못했고, 새롭게 한 자전거 세팅에 적응하지 못해 강급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계속되는 출전 탓에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조금씩 맞춰가며 개선되고 있는 느낌이다. 우선 자력승부보단 상대 활용에 초점을 맞추겠다. 직전 부산 결승전은 안전을 우선하다보니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음 먹고 출전했다.

 

우성식(우수) 2-5

재개장 이후 초반엔 훈련상태가 좋아 성적이 좋았는데, 최근엔 체력관리 실패와 경주가 타이트하다 보니 승부타이밍을 놓치며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다. 가급적 경주는 순리대로 타려는 마음이 크고, 상대가 인정해주는 경향이 많아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고 있다. 결승전은 본인 스스로 추입운영은 좋지 않다고 판단해 상황에 따라선 긴거리 승부를 펼칠 수도 있겠다. 잦은 출전으로 체력부담은 있는데 타선수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누가 체력관리를 잘하느냐가 관건이겠다. 연대가 많을땐 서로 기량의 신뢰가 있다면 수월하나 아닐땐 더 복잡하다. 연대세력이 줄서기 과정에서 타협해 온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홍주(우수) 3-7

공백기동안 훈련은 했지만 생업에도 신경을 쓰다보니 강급하게 되었다. 강급후 도로훈련중 교통사고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고, 시합을 해봐야 정확한 몸상태는 알 수 있겠다. 금주는 가급적 선행을 중점을 두나 몸과 마음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이라 기회를 봐서 짧게 승부거리를 가져갈 생각이다. 결승전은 자리잡기가 힘들 것 같고, 여의치 않으면 타이밍을 빨리 잡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선수 파악은 기존 선수들은 되어 있고, 신인들과는 친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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