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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9월 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21.09.02
조회수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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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웅 1-6

경원중, 창원기공, 한체대를 졸업했다. 실업팀은 철도공사, 가평군청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주종목은 대학때는 중,장거리를 실업팀에서는 도로를 탔다. 훈련원에서 허리를 다쳐 운동을 제대로 못했고, 한달 정도 재활 후 출전했는데 회복이 되지 않아 성적이 부진하다. 금주는 훈련량을 조금 늘려 입소를 했으며, 몸 상태가 차츰 회복됨에 따라 정상 컨디션의 80%정도는 되는 것 같다. 자력승부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상대를 활용할 수도 있다. 타이밍이 나온다면 선행은 무리 없이 끌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입상은 장담할 수 없으며, 편성에 동기생이 있다면 협공도 생각한다.

 

박종태 2-2

아직은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해 짧게 승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긴 거리 승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워밍업할 때 시속은 이진원 선수 정도 되는 것 같다. 김포팀은 출주간격이 좁아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팀 분위기도 좋다. 내일은 긴 거리 승부를 펼쳐 몸 상태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으며 토요경주에서는 결승전 진출을 목표로 탈 마음을 먹고 있다. 동기생들이 다수 편성되어 있으면 서로의 전력을 잘 알고 있어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고, 기존 강자들을 만나면 득점이 높은 선수를 인정한다. 기존 선수들 파악과 시속을 분석하고 있으며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김주석 3-1

, 토는 본인 기량을 발휘해 성적이 무난한 반면, 결승은 변수가 많아 뜻대로 경주가 잘 풀리지 않는다. 평소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먼저 선행을 가는 선수가 있어 젖히기나 추입으로 경주를 풀어가고 있다. 훈련지가 가평으로 되어 있으나 양양에서 정연교, 고병수 선수 등과 훈련하며 스케줄에 대해 만족한다. 지난 결승에서 동기생 정지민을 젖히려고 했는데, 시속이 빠르거나 한 것은 아닌데 위치가 좋지 않아 실패했었다.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면 출전 선수를 파악하고 줄서기를 보면서 경주를 잘 풀어가겠다. 편성에 지역 연대가 많으면 연대가 없는 본인이 불리할 수 있어, 지역이 골고루 분포된 편성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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