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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7.22
조회수789
첨부파일
 배수철(선발) 1-7

전주 삼례중, 전라고 출신이다. 아마때는 중장거리를 탔고, 훈련원에서 적극적으로 타다보니 선행, 젖히기에 장점을 보이는 선수가 되었다. 팀내 최래선 선수와 훈련하고 있는데, 본인이 부족하다는 느낌이고 훈련 호흡은 만족스럽다. 한바퀴 시속은 18초 후반에서 19초 초반대로 나온다. 타동기생들 보다 선행력은 본인이 낫다고 생각한다. 기존 강자들과 만나면 앞에서 대열을 주도하고 싶고, 4C부근에서 타이밍 잡으면 추입 허용 안할 자신있다. 

 

박종태(선발) 2-1

덕산중, 동대전고를 나왔다. 아마때는 단거리, 팀 스프린트 첫 주자로 나섰다. 훈련원에선 추입으로 입상이 많았는데, 선행이 본인에게 잘 맞다고 생각한다. 한바퀴 시속은 19초 초반대이고, 3,4C 부근에서 타이밍 잡으면 입상 가능하겠다. 금주는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겠지만 신입답게 선행, 젖히기 구사할 마음 강하다. 동기생들 중 이인우 선수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팀내에서 황승호, 정종진 선수와 주로 훈련하고 있고, 본인 기량은 김태범, 이진원 선수 만큼은 되는 것 같다. 기존선수들과는 득점을 우선시 하겠지만 자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동기생들 중 김영수, 배석현 선수와 친하다. 만약 결승에서 동기생을 만나면 자리에 따라 전법을 달리 구사할 수 있겠다.

 

강동규(선발) 2-4

김천 문성중, 문경 문창고를 나왔다. 비선수로 루지 선수 출신이다. 사촌 정재성 선수의 권유로 경륜을 입문했다. 훈련원에서 선행, 젖히기 중심으로 훈련을 많이 해 입상 빈도도 높았다. 지금은 정덕이 선수를 찾아가 기초부터 배우고 있으며, 신인답게 타고 오라는 조언을 받았다. 선행 갈 마음이 강한데, 한바퀴 시속은 최고 18.6초이고 유도원 퇴피후 때려도 입상할 자신 있다. 동기생들 중 배수철, 박종태 선수와 친한데, 경기에서 만난다면 기존 선수들을 의식하며 본인 게임을 펼치겠다. 

 

김다빈(선발) 3-2

나주 다시중, 금성고를 나왔고, 강진군청에서 1년 실업팀 생활을 했다. 아마때 주종목은 경륜, 스프린트다. 본인 장점은 초반 시속 올리는 부분이고, 단점은 그에 비해 종속이 꺼지는 경향이 있어 집중 보완하고 있다. 젖히기, 추입 전법이 본인에게 맞다는 생각이다. 한바퀴 시속은 나주 벨로드롬에서 19초 초반 정도 나온다. 훈련원 초반엔 추입, 젖히기로 입상을 자주하다 선배들의 조언을 받고 무조건 선행 승부를 펼치다보니 졸업순위가 낮았다. 팀내 윤진규, 김민철, 김이남, 전경호 선수와 훈련을 하는데, 윤진규 선수와 비교하자면 시속면에선 본인이 빠를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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