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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7.01
조회수642
첨부파일
노태경(우수) 1-7

계속 출전을 미뤄오다가 올해 4월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경주가 취소되는 바람에 공백기가 더 길어졌다. 스타트 훈련 위주로 1주일 정도 훈련을 해서 힘쓸 준비도 안되어 있고,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도 어렵겠다. 금주는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겠고, 777을 안하는데 목표로 열심히 따라가는데 중점 두겠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강자 빠진 마지막 날만큼은 해 볼 의지는 있다. 의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8월을 목표로 몸을 만들 생각이고, 등급도 A1까지 끌어올려보겠다. 

 

김광석(우수) 2-6

직전 4월에 출전해 성적이 저조했던 것은 당시 본인 점수가 높다보니 입상 위주로 소극적 자세를 보인 것이 원인이겠다. 금주는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나이 탓인지 시속이 잘 나오질 않아 체중과 근력을 올려보았으나 실패해 다시 예전 체중으로 되돌렸다. 올 초까지 일을 병행하다 다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신인 및 축들이 본인에게 힘쓸 타이밍을 안준다면 받아가는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다. 

 

이태운(우수) 3-4

운남중, 광주체고 출신이다. 실업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무에 있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선 손재우 선수와, 상무에선 윤진규 선수와 함께 있었다. 실업팀에선 4km개인추발이 주종목이었다. 훈련원 성적은 2위인데, 수석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훈련원에선 선행, 젖히기가 주전법이었는데, 젖히기시 성적이 더 좋았고 본인에게도 잘 맞는 느낌이다. 동기생중 박지웅 선수와 1년내내 룸메이트를 해서 친하다. 북광주팀 내 김민철, 윤진규 선수와 주로 훈련하는데, 김민철 선수보다 본인이 지구력 면에선 더 낫다는 생각이고 윤진규선수와는 기량이 비슷한 편이다. 금주 4C부근에서 타이밍 나오면 선행갈 마음이 강하고 입상할 자신도 있다. 편성에 호남권 선수가 있더라도 본인 입상 위주로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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