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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1.06.17
조회수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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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2-5)

4월초 경기는 와이프 출산과 일을 병행하면서 훈련을 거의 하지 못해 의욕 없이 게임을 풀었던 것 같다당시 트랙에 거의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와트바이크를 탔었다현재도 훈련량은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때와 비교해 50~ 60%정도다동기나 지역적으로 친분 있는 선수들과 만나면 함께 풀어가고 싶지만 서로의 생각이 달라 타협이 될지는 모르겠으며호남권 선수들도 알고 지내고 있다몸상태에 이상 없고집안일도 해결 된 만큼 이제 운동에 전념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종헌(2-6)


직전 회차에서 1-3-1착 했는데, 인지도가 높아 수월하게 풀어 갔을 뿐 경기 내용은 별로였다. 당시 훈련을 거의 안한 상태인데도 운 좋게 성적을 거두었고, 3주전부터 팀 훈련에 동참,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훈련량과 몸상태로 볼 때 젖히기는 힘들며, 이로 인해 작전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는데, 강자 마크시 흐르지 않을 정도는 되지만 위치가 불리할 경우 빼고 받기는 힘들 것 같다. 토요일은 결승전이 걸려 있어 긴장도 되고, 신경 쓰며 풀어갈려고 한다. 현재 상태로는 연대되는 선수를 챙길 여력이 없어 본인 위주로 득점을 인정하며 순리대로 풀어가겠다.

 

장찬재(3-4)

3월초 경주는 의욕은 넘쳤지만 일을 병행 하면서 훈련량이 20~30% 정도였기 때문에 성적이 별로였다. 이후 정상적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몸상태를 끌어 올려 현재는 70~80% 정도이다. 훈련량과 컨디션이 100%라면 자력 승부도 가능하나 지금은 아니라서 다양하게 풀어가려 하는데, 빼고 받는 작전이나 과감한 플레이로 점수를 올리도록 하겠다. 수도권 선수들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고 부천팀과는 종종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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