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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6.10
조회수527
첨부파일
 

윤필준(선발) 1-3

 

공백기동안 일과 훈련을 병행했는데, 일을 중심으로 했었다. 재개된 이후로도 그러해서 예전과 기량은 같진 않겠다. 시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조금씩 좋아질 수 있겠다. 마크 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는데, 자리가 안 나온다면 어려운 경기가 되겠으나 힘쓰는 방향으로 풀어가겠고 통할지는 경주를 해봐야 알겠다. 금주 출전선수들의 면모를 봤을땐 기량차 큰 신인 선수만 아니면 해볼만 하겠다. 매경주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한상진(선발) 1-5 


공백기동안 일은 하지 않았지만 육아 및 집안일을 전담하여 훈련량은 저조했다. 시합이 재개된 이후 훈련은 했으나 아직 만족만 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작년보단 몸이 빨리 올라와 정상적일때의 80%는 되는 것 같다. 금주는 준비를 잘하고 온 느낌이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력 승부를 펼칠 마음도 있다. 활용할 선수가 있다면 젖히기로 입상할 자신은 있다. 결승전에선 자리 못 잡을 경우 몸이 잘 반응하지 않아 짧게 갈 마음이 크다. 신인선수와 친분은 없다.

 

전영조(선발) 3-6 


일(70)과 훈련(30)을 병행해오며 정상적으로 훈련은 하지 못했다. 그래서 직전회차 자신감 떨어져 자력승부는 회피했다.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큰 변화 없이 일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다. 금주 입소한 신인선수와 친분은 없다. 같이 탄다면 기량차를 느껴 빼고 받는 작전은 어렵겠고, 어떻게든 마크하려 노력하겠다. 경기는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적극적으로 타겠다. 강자빠진 일요경주는 힘쓸 마음은 있으나 몸이 반응할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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