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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1.05.27
조회수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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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1-7)


지난 3월은 몸상태 괜찮았고, 훈련도 했기 때문에 성적이 양호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훈련과 알바를 꾸준히 병행하고 있으며 훈련은 아침 일찍 하고, 오후에 알바를 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큰 차이는 못 느끼고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으나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 경기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하다. 점수를 인정하며 순리대로 타는 편이며 본인 타이밍이 오면 때리겠고, 상대선수가 먼저 서두르면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겠다.

 

노성현(2-5)

지난 3월 경기는 생계에 집중하면서 거의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후 훈련과 일을 병행하면서 이전보다 훈련량이 조금 더 늘었고, 인터벌시 3월 보다는 좋아진 느낌이다. 시합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 올릴 생각이며 힘을 쓸 타이밍이 오면 쓰겠지만 선행으로 입상 할 자신은 없다. 선수 파악은 어려움이 있는데 첫날 경기가 끝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 25기와 만난다면 빼고 받기는 힘들 것 같고, 주어진 자리에서 마크로 최선 다하겠다.

 

서한글(3-1)

지난 3월 경주는 훈련을 많이 하지 못 했고, 몸상태도 별로였다. 당시에는 생계 때문에 일에 치중했는데 이후 운동에만 전념 했다. 그래서 몸 상태와 훈련량 모두 3월 보다 좋으며 인터벌 시속 역시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 미원팀은 휴장기 때 특선급 선수들만 꾸준히 했지만 3월 부터는 등급별로 대다수의 선수들이 참여해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입소 멤버들이 강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며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면 과감하게 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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