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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4.08
조회수630
첨부파일
고재필(선발) 1-2

공백기 후 성적이 좋았던 것은 훈련량이 많았다기 보단 자신감 있게 탔던 것과 게임이 잘 풀렸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성적이 좋아진 만큼 자신감도 붙었고, 점차 자력형으로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금주는 전회차보다 몸이 더 좋은 것 같다. 금주에도 선행 승부를 펼칠 생각인데, 길게 가느냐 짧게 가느냐가 관건이겠다.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지만 본인의 위치가 선행에 맞다보니 그렇게 하고 있고, 언제든 상황에 따라 성적에 욕심낼 수 있겠다.  


김우현(우수) 5-1

공백기 후 성적이 안좋은 것은 몸엔 이상은 없었고 훈련량이 부족했다. 코로나 초반엔 자전거를 많이 타면서 일을 보조로 했는데, 장기화 되면서 일이 주가 되고 자전거는 보조로 탔다. 훈련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6~7주 전부터이고, 지난번 보다는 몸이 좋은 것 같다. 금주는 자리만 된다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힘을 쓰고 싶다. 김해A팀 선수들과 훈련을 하지 않다가 금주 시합을 대비에 같이 했다.  


양기원(우수) 6-1

지난 출전때 몸이 좋다고 느껴 자신감 있게 탔고, 게임이 잘 풀려 성적이 좋았다. 공백기동안 일을 병행해오다 작년 11월 이후부턴 훈련에만 집중했다. 금주 몸상태는 예전 제 컨디션을 찾은 것 같아 만족스럽고, 확실한 것은 게임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연대보단 강자를 인정하며 순리대로 타는 편인데, 본인을 배제하는 선수를 다시 만나면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팀내 유다훈 선수는 공백기동안 일을 하지 않고 훈련만 해서 독보적으로 잘 타고 있다. 시합감각만 이상 없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다. 유다훈 선수와 시합에서 만나면 함께 경주를 풀어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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