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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21.03.25
조회수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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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선발) 1-2

작년에는 새벽에도 일을 했지만 올해는 오후에 일을 하며 훈련과 5 : 5 정도의 비중을 두고 있다. 출주간격이 5,6주에서 길면 7주로 운동만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일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재개장 시합에서 의욕적으로 탔는데 박효진 선수와 꾸준히 운동 했고, 컨디션은 좀 더 회복 한 상태로 머리급 선수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생각하고 있다. 금요일은 선수들의 운동량이 파악 되지 않아 까다로우며 편성에 자력 승부 형이 있으면 풀어 가기 쉽다. 끌어내는 작전은 운동량이 많을 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상황에 맞게 몸싸움 시도하면서 후미 마크로 입상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서한글(선발) 2-1

작년에 게임이 잡혔지만 코로나가 심해져서 취소되었고, 올해는 운동을 하려고 321일까지 불참사유서를 제출해 연기했다. 작년은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운동하는 시간이 들쭉날쭉 했는데, 올해는 운동을 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 상태다. 현재는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2주 정도 본격적으로 운동했지만 인터벌 시 이전에 비해 50~60% 수준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며, 게임은 앞에서 가주는 선수가 있으면 추입형을 견제하기 위해 지켜 주는 운영도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먼저 힘을 쓰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박일영(선발) 3-7

작년에는 거의 운동을 못했고 올해 들어 운동 7, 3 정도의 비중으로 훈련 하고 있다. 2월 재개장 시합에서 운동량이 많지 못해 선행을 가도 종속이 어중간해 성적이 안 좋았다. 이번에는 훈련을 이전보다 좀 더 했으며 80~90% 정도 몸상태를 회복했다. 게임은 항상 선행을 가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빼고 받을 수도 있다. 의정부 팀은 젊은 선수들이 양주나 김포로 빠져나가 고령화되었고, 소모임으로 운동을 하고 있으며 팀윈 모두 일을 병행 하고 있다. 금일 입소한 멤버들을 봤을 때 해볼만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런 편성이 더 까다로우며 강축이 있을 때가 풀어 가기 쉽다. 자리 나오는 것과 연대를 고려해 선행을 갈지, 빼고 받을지 선택해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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