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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경륜
작성일2021.03.18
조회수679
첨부파일
 

장보규(우수) 1-2

직전 재개장때 성적이 괜찮았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쉬지 않고 자신에 맞는 훈련을 하고 있다. 체력관리는 매일 자전거, 수영, 달리기 등 취미로 철인 3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예전부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훈련 하고 있다. 금주도 입상률 높은 선행을 기본작전으로 삼겠다. 간혹 젖히기도 구사하고 있는데, 편성을 보고 염두에 두고 있다. 결승전에 약한 것은 젊은 선수들에게 파워면에서 밀리고 있어서다. 편성에 같은 선행 선수가 있으면 경계되고, 신인들과 탄 경험이 없어 여러가지 방법을 간구해야 할 것 같다.

 

윤여범(우수) 2-1

직전 재개장과 몸상태를 비교하자면 비슷한 편인데, 그때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왔다. 직전 결승전에서 선행을 간 것은 힘쓰는 방향이 입상률 높을 것 같아 구사해 보았다. 평소엔 입상률 높이는 측면에서 짧게 가는 편이지만 언제든 힘쓸 준비는 되어 있다. 대인 관계가 원만해 자리는 잘 나오는 편이다. 기존 선행형과 신인들이 있다면 신인들은 안 타봐서 잘 모르겠고, 줄서기의 상황에 맞게 타야 할 것 같다.

 

한탁희(우수) 3-3

직전 재개장때 첫 우수급 경주를 펼쳤는데, 얼떨떨 했지만 자신감도 붙었다. 전에는 2~3달 알바를 했지만 그 이후에는 꾸준히 훈련을 해서 몸상태는 재개장 때와 비슷하다. 선행, 추입을 시도해봤는데 무엇이 자신에 맞는 전법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둘째날 추입을 시도한 것은 의도한 것이 아닌, 어느정도 결승전 진출에 욕심내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금주는 선행력 있는 선수들이 다수 보여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다. 선수 파악은 어느정도 되어 있고, 수도권 선수들과는 나이차가 있어 인사만 하는 정도다. 본인과 선행력만 놓고 비교해보자면 팀내 김민호 선수와 비슷하다. 훈련원에선 선행을 가고 싶었지만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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