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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3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21.03.04
조회수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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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우수) 1-6
작년 공백기 당시 알바를 병행했지만 운동할 때 훈련 양이 많아서 10월말 경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2월부터 알바와 훈련을 다시 병행 했는데 비중은 훈련이 6, 알바가 4 정도였고, 최근 2주는 훈련만 했다. 현재 최고시속은 작년 만큼 나오고 있으며 날씨가 풀린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지난 주 경기 영상을 봤는데 선행으로 주도하는 선수가 성적이 잘 나오는것 같아 본인도 자신감 있게 타겠다. 경기는 연대에 치중하기 보다는 순리대로 점수에 맞춰 탈 것이며 시합을 했던 선수는 파악 가능 하나 나머지 선수들은 동영상으로만 알고 있어 한계가 있다. 만약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작년 결승전에서는 힘을 다 쓰지 못했기 때문에 과감하게 풀어갈 생각이다.

김우영(우수) 2-4
공백기 동안 훈련 3, 알바 7 정도로 병행했고 설 이후부터 한 달 정도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아직 본인 기량이 나오고 있지 않으며 선행시 종속이 떨어지는 편이다. 우수급 첫 출전으로 일부 아는 선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모른다. 훈련원 시절부터 추입젖히기가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이라 짧게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선행 자리가 나오면 과감히 승부하겠다. 주로 고등학교 후배 선수들과 훈련 했으며 명경민 선수와 비슷한 기량이라 생각하는데 김범수 선수보다는 부족한 것 같다. 동기들의 활약을 보고 빨리 시합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명경민(우수) 3-2
공백기 동안 알바 7, 훈련 3 정도의 비중으로 병행했다. 경륜 재개장이 생각보다 빨라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틈틈이 팀 훈련을 소화했다. 한 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만 했고, 현재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 80%정도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팀내 특선급 선수들은 100% 훈련만 했고 배준호, 송종훈 선수가 운동량이 많다. 인터벌시 시속은 예전 보다 조금 못 미치지만 자리가 나오면 자신감 있게 나서겠다. 안창진 선수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하지만 선행을 가도 입상할 자신은 있다. 서두르던 선발과 달리 우수에서는 여유가 생겼으며 입소한 선수들을 볼 때 해볼만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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