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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1년 2월 2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21.02.25
조회수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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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건(우수) 1-3

공백기동안 생업과 훈련을 5:5 정도로 해왔다. 훈련을 해보니 예전과 비교했을때 80%정도 몸이 되는 것 같다. 경주 적응력이 관건이 되겠고, 1년여만의 출전이라 긴장감을 갖고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신인급 선수들은 전혀 파악이 되어 있지 않아 신경이 많이 쓰인다. 연대보단 점수대로 순리운영을 선호한다.  


최병일(우수) 2-1

작년엔 일과 병행해서 훈련하다 올해 1,2월은 훈련만 실시했다. 생각보다 몸이 빨리 올라와 90%정도 되는 것 같다. 1년여만의 출전이라 긴장감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 금주는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기본이나 꼬인다면 자력도 가능하겠다. 지난주 모니터링해보니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하고 있어 의식하거나 자신이 직접 보여줄 수도 있겠다. 성산팀 선수들은 주2~3회 훈련하며 일을 병행하고 있다. 결승전은 수도권 선수들이 많아 인정해준다면 순리대로 가겠지만 아니라면 다음 경주를 위해서라도 뭔가 보여줄 마음도 있다.  


강진원(우수) 3-6

공백기동안 다른일은 하지 않고 육아와 병행하며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었던 것만 빼면 인터벌 시속은 예전과 비슷한 상황이다. 팀훈련을 소화했고, 특히 김시후, 손재우 선수와 같이 훈련했다. 경기감각이 문제겠지만 타선수들 보다 훈련을 많이 했기때문에 적극적인 경주를 펼칠 수 있겠다. 점수는 낮지만 실력은 무시할 수 없는 신인들이 좀 더 의식된다. 인정 받는다면 수도권 선수들과의 연대도 가능하겠다. 결승전을 목표로, 긴장만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다른 팀과는 교류는 없고, 개인적으론 인천, 김포팀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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