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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20.11.19
조회수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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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선발) 1-1

생계 때문에 훈련을 중단하고 알바를 하였고 훈련을 시작한지 3주정도 되었다. 팀내 특선급 선수들인 양승원, 전영규 등과 했는데 처음 2주 동안은 따라가는 것도 힘겨웠는데, 지난주는 어느 정도 다리에 힘을 받는 느낌이었다. 내일은 오랜만에 시합이라 지정훈련시 다리상태를 봐가며 어떻게 탈지를 구상해야 될 것 같은데, 자리가 나오면 상대를 활용하겠으나 자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직접 힘을 쓰겠다. 몸만 따라준다면 결승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뭐라고 단정적인 말하긴 어렵고 최대한 안전하게 타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고 있다.

        

최성일(선발) 2-5

훈련을 예전처럼 집중력 있게 하지는 않았지만 개인훈련을 꾸준히 하였다. 시속은 예전과 비슷한데 순발력이 떨어졌다. 타 선수들보다 훈련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눈치를 보고 안 나가면 기습선행도 감행할 수 있고, 자신감 없는 경주는 하지 않겠다. 마크추입이 주전법이라 강자 후미에 있을 것 같은데, 자리에 따라서 경주를 풀어갈 것이며 자리가 안 나와도 몸 상태가 괜찮아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다. 만약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다면 자력승부를 펼쳐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

      

심상훈(선발) 3-5

공백기 동안에 알바와 훈련을 병행했으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다. 2주전에 출전한 임요한 선수와 기량이 비슷한 것 같고 레이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고 선행을 갈 것인지 젖히기를 할 것인지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젖히기가 약해 선행승부를 선호한다. 최근 팀 훈련을 강도 높게 하는데 그중 박용범, 박철성, 김준일 선수가 꾸준히 훈련을 많이 한다. 내일은 선행위주의 경주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득점이 높거나 강급자는 인정을 하고 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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