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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20.10.30
조회수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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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환(선발 1-5)

훈련을 일주일에 적게는 3, 많게는 4번 정도 실시를 했으며 정상적일 때 80%를 소화를 했다. 훈련량이 많지 않아 처음에는 선행을 가겠다는 마음이 없었는데, 자리의 변동이 없어 선행승부를 펼쳤는데 결과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내일도 편성과 자리를 보고 판단하겠고, 출전 선수들의 훈련량이 많지 않아 여러가지 전법을 고민하고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해야겠다. 그동안 수도권 선수들과 의도적으로 협공을 펼친 것은 아닌데 같이 타는 경우가 많았고, 결승전 진출에 욕심이 나지만 오랜만에 출전이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주를 풀어가겠다.

 

김태범(선발 3-2)

8월 초까지 꾸준히 훈련하다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며 훈련을 접었다. 9월부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했으며, 지금은 좋았을 때의 60~70% 정도 되는 것 같다. 금일은 선행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경주에 임했고, 실전에서 시도했는데 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일도 신인답게 적극적으로 경주를 주도하는 쪽으로 풀어가려는 마음이 강하며, 동기생 이재림과 비교하면 연습 때는 비슷한데 실전에서는 저보다 잘 타는 것 같다. 신인이라 보니 경주에 임하면 여유가 없어 협공보다는 본인 성적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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