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20.02.11
조회수1118
첨부파일

김경환(선발) 1-1

여름에 강하고, 겨울에 약한 편이라 현재 몸상태는 별로다. 최근 편성에 강급자와 신인들이 있다 보니 쉽지 않다. 자력 승부의 경우 입상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만 아니라면 고려하고 있지 않다. 자리를 못잡을 경우 상황에 따라 풀어갈 텐데, 신인들은 빼고 받을 자신이 없고, 기존 선수는 딱히 끌어낼 선수가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따라 가는 것은 문제 없어 신인들 근처에서 풀어가겠다.


김성현(우수) 10-5

작년 말 이후 시합을 빼고 한달 정도 열심히 운동했다. 훈련은 언제든 자력승부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몸상태도 괜찮다. 특선급은 물론 우수급에서도 경기를 홀로 풀어가는 스타일이라 인지도와 득점을 고려해 상대를 정해 놓고, 내가 수월하게 탈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춘다. 본인이 훈련을 많이 하고 입소할 경우 상대가 누구든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성낙송(특선) 13-1

수도권 연대를 깨지 못해 슈퍼특선급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훈련은 평상시와 비슷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강급 후 심리적으로는 편안한다. 1등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안되만 말고식으로 접근하니 게임이 편안하게 잘 풀리고 있다. 금주 멤버는 직전 광명 보다는 수월해 보이며 종합득점이 비슷한 경우 지역선수가 있다면 협공이 가능하다. 다만 지역이 가깝더라도 점수차가 크다면 협공이 좀 애매해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며, 상대가 선행 인지도 있는 선수라면 어느 정도 배려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