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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2월 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20.02.07
조회수826
첨부파일

김태범 (선발) 1-5

세륜중, 검정고시, 세명대학교 출신이다. 2016년 취미로 자전거를 접했고, 전국 장애인체전때 성적이 좋아 주변의 권유로 2018년 4월부터 경륜을 준비해 한번에 합격했다. 훈련원에서는 비선수출신이다 보니 입상보단 힘쓰고 싶어 선행을 많이 갔다. 본인의 장점은 순발력이고, 단점은 지구력이 부족하다. 훈련시 단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팀내 김민호, 한탁희 선수와 함께 훈련하고 있어 이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우승 욕심은 있으나 미래를 보고 순위에 연연하기 보단 선행갈 마음이 강하다. 결승전에서 동기생들을 만나면 경기가 흘러가는 과정에 따라 같이 탈 수도 있겠다. 25기 분위기는 좋았고, 동기생들끼리는 다들 친한편이다. 훈련원때 장경구 선수를 많이 따라다니며 배우려했다.

 

구상신 (선발) 5-5

우수급때 부진했던 것은 낙차로 다친 영향도 있었지만 개인사정(아버지 병간호, 부친상)으로 훈련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고 80%정도 되는 것 같다. 신인들의 기본 기량은 뛰어난 것 같고, 오늘 함께탄 김태범 선수의 기량도 괜찮아 보였다. 신인이 없는 편성이라면 경주 흐름에 따라 짧은 젖히기는 가능하겠다. 결승전에서 자리가 안나온다면 빼고 받는 등 앞쪽에서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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