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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2월 4일 화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20.02.04
조회수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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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충원(선발) 1-1

강급후 평소와 동일하게 훈련했다. 기존선수들과의 대결은 큰 부담없는데, 신인이란 변수가 있어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관건이겠다. 신인이 없는 편성에선 짧은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겠다. 최근 상황에 맞게 몸이 반응하고 있고,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결승전에선 본인이 주축이 아니기에 운이 따라주면 입상진입 가능하겠다. 뒤만 따라가기 보단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빼고 받거나 자리 뺏는 등 적극성 띄우겠다.

이규민(우수) 9-2

직전회차 일요경주에선 게임이 꼬여 급하게 힘을 쓰다보니 성적이 안 좋았다. 제 타이밍에 갔더라면 좋은 성적 기대해 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강급에 대비해 힘쓰는 방향으로 훈련하고 있고, 항상 선행 갈 준비는 되어 있다. 선행형이 괜찮다면 활용하겠지만 아니라면 뭔가 보여주는 차원에서 힘쓰는 경주를 펼칠 수 있겠다. 연대에 대한 부담이 있어 순리 운영을 우선 하겠다. 결승전은 과감하게 힘쓰는 방향으로 풀어가야 할 것 같다. 연대 없는 경주가 심적으로 편할 것 같다.

류재열(특선) 11-1

몸은 올라오고 있는데, 연대가 없어 혼자 경주 풀어가다 보니 기세상 밀려 결승전 성적이 좋지 못하다. 경기에 들어가면 힘을 다 쓰고 내려오자는 각오다. 금주 출전 선수 면모를 보면 여느때와 비슷하게 강한 것 같다. 결승전은 앞에서도 풀 수 있겠지만 성적을 우선 생각하며 타겠다. 훈련은 어느지역에 가더라도 팀 선수들만 뭉쳐서 하고 있다.

박진영(특선) 13-2

아직 선행을 고집하고 싶은데, 최근 경주흐름이 그렇지 못해 다양한 전술 구사하고 있다. 선행에 자신은 있는데, 연대부분에 밀리다보니 서두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금주 입소선수들을 봤을땐 해볼만하다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겠다. 첫 특선급에 진출했을때 보다 여유는 생겼으나 경기운영면에선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 항상 힘쓸 생각인데, 금회차 기회라 생각하고 있어 짧게도 갈 수 있겠다. 연대보단 순리대로 경기를 풀어갈 마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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