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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입소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20.01.25
조회수958
첨부파일

김홍기(3-3)

김해중-김해건설고를 졸업했고, 창원경륜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서 각각 2년씩 실업팀 생활을했다. 당시 최래선, 성낙송, 정충교, 김 현, 장경구 선수와 함께 있었다. 아마때는 4km 개인추발이 주종목이었다.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중장거리 출신이라 지구력이 좋은 편이고, 단점은 순간 스퍼트가 약한 편이다. 훈련원에서는 부상으로 훈련을 못해 선행을 거의 해보지 못했는데, 팀내 김주한 선수의 선행력과 비슷한 것 같다. 졸업 후 훈련에 매진하면서 정상기량으로 회복했고, 아직 선수파악은 미흡하다. 신인답게 패기있게 타겠고, 3~4C 사이의 선행 타이밍이라면 종속이 괜찮은 편이라 우승도 자신있다. 평소 긴장은 잘 안하는 편이고, 데뷔전인 만큼 설레는 마음이 크다.

    

 

김호준(4-2)

경원중-창원기공을 졸업했고, 부산스포원(강준영, 조영환)에서 1, 창원경륜공단에서 1년 실업팀 생활을했다. 아마때는 경륜과 팀스프린트가 주종목이었다. 장점은 순발력이 좋고, 단점은 지구력이 부족해 후반 시속 유지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아직은 미흡하다. 하지만 신인인 만큼 선행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선수파악은 아직 미흡해 점수를 보고 강자를 판단하겠다. 4코너 정도의 선행 타이밍이라면 1,2착 정도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앞서 탔던 동기 중 노형균 선수와 객관적인 선행력은 비슷한 것 같다. 실전에서 창원쪽 선수를 만나더라도 점수 높은 강자가 있다면 강자를 우선 인정하면서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다. 단계적으로 승급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매 경주 신인답게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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