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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20.01.17
조회수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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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5-7)

3개월 만에 출전이다. 작년 계속 성적이 안 나와 최근 훈련량을 늘리다보니 과부하로 인해 몸이 무거워 진 것 같다. 몸상태는 양호하지만 연습 때 컨디션과 시합에서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 부진했다. 결과론적이지만 앞에서 경기를 주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빼고 받는 작전보다는 승부거리가 길어지더라도 본인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 나갈 생각이다. 진주팀은 현재 4명이고, 창원 경기장으로 자주 와서 김해 A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결승전을 염두하기 보다는 본인 컨디션 끌어 올리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김주동 (1-5)

과거 크게 부상을 당한 이후 정상 몸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고, 그러다 보니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이후 무리하지 않게 되어, 현재 그렇게 타는 것에 익숙해졌다. 작년에는 9연승보다 득점을 높여 승급을 노렸는데 실패했다. 올해는 9연승을 목표로 임하고 있다. 9연승을 위해 자력승부가 가능하게끔 훈련을 하고 있으며 컨디션도 양호하다. 결승전에서는 후미에 위치하면 해답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과하지 않는 선에서 타종 후 자리를 뺏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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