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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20.01.09
조회수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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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선발) 1-4

사하중, 부산체고를 나왔고, 울산시청,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실업팀에선 강 호, 박진철 선수와 함께 있었다. 아마시절엔 단거리, 1km 독주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시절엔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고, 안될땐 추입으로도 입상했었다. 본인의 장점은 스타트가 좋다고 생각하고, 단점은 지구력이 부족해 종속 유지가 잘 안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신인답게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 생각이고, 선수파악이 안되는 만큼 득점 높은 선수를 인정할 생각이다. 본인의 기량은 팀내 김희준 선수와 견주어 볼만하겠다. 졸업 후 2주정도 개인사정으로 훈련을 못했는데, 동계훈련을 착실히 해 한단계씩 올라가겠다.

 

이진원(선발) 3-4

의정부 서중, 의정부 공고, 한체대 출신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사이클을 입문했고, 일반 육군제대후 대한 사이클 연맹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 경륜을 접하게 되었다. 졸업순위가 낮은 것은 여러 가지 해보고 싶기도 했고, 몸도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 순위엔 크게 개의치 않는다. 동기생 중 장경구 선수와 동갑내기라 친하게 지냈다. 본인의 장점은 스타트, 순발력 부분이고, 단점은 지구력이 약하다고 생각한다. 팀내 잘 타는 선수가 많은데, 동기생인 김민호 선수와 기량은 비슷하다.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주기 위해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선행 승부를 펼쳐 보이겠고, 선행가면 입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김태현(선발) 5-4

창원 경원중, 창원 기계공고를 나왔고, 포항시 체육회에서 1년 실업팀 생활을 했다. 실업팀에선 김민준선수와 함께 있었다. 아마땐 중장거리가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에선 본인에게 맞는 전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전술 구사를 했고, 마크로 주로 입상 했었다. 본인의 장점은 지구력이라 생각하고, 단점은 순간적으로 올리는 시속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동기생들이 타는 것을 보니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충분히 통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훈련원보다 강도 높게 훈련하고 있고, 팀내 선배들에게 훈련 방식 등을 조언 받고 있다. 팀내 특선급 선수들과 주로 훈련하고 있어 견줄만한 선수는 없고, 많이 배우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짧게 보면 9연승으로 특별승급이고, 길게는 하반기 승급을 삼고 있다. 앞으로 이현구 선배와 같은 강 선행형으로 인정받고 싶은 목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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