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10.04
조회수1039
첨부파일

김무진 (8-2)

 

자력승부 빈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아무래도 확실하게 인정을 받는 위치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 같고, 섣부른 긴거리 승부는 부담이 된다. 젖히기 타이밍 또한 잡기가 쉽지 않다. 최근 자전거를 교체했는데, 활용하는 자리에서는 아주 편한 느낌인 반면 앞에서 주도하는데는 잘 안맞는 느낌이 있다. 금주는 연습때 타보니 느낌이 좋았는데, 실전을 타보니 힘이 잘 안받는 느낌이 들어 다시 원래 타던 자체로 바꿨다. 내일 경주는 결승이 걸려 있는데, 2착을 하게 되면 결승 진출이 어려운 만큼 우승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겠고, 만약 배제될 경우라면 맞대결도 가능하다. 김해A팀은 훈련량이 많은 편인데, 본인에게 잘 맞는 훈련 스케줄이라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김 현 (9-3)

 

오늘은 선행을 염두에 두고 탔고, 선행이 본인과 잘 맞고 결과도 좋아 평소 선호하고 있다. 내일은 결승이 걸려 있는데, 머리급 강자를 만날 경우 승부거리 좁히면서 욕심내기 보다는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다. 만약 결승에 갈 경우 멤버를 보고 판단하겠고, 자력승부가 통할만한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힘 쓰겠고, 아니라면 마크추입으로 풀어가겠다. 점수가 한번 떨어진 뒤 결승에서는 아무래도 자리잡기가 어려워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 부천팀은 9명 정도 훈련하고 있는데, 주로 인천 벨로드롬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나 계양팀 선수들을 자주 보는 편이며, 광명 경기장에서 훈련할때는 동서울팀과 함께 훈련하기도 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