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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10.03
조회수739
첨부파일
권영하 2-6
우수급에서는 입상부담이 없어 차체 세팅에 변화를 주면서 한단계 도약을 시도했지만 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게임도 잘 풀리지 않아 결국 강급되었다. 현재도 세팅 부분은 찾아가는 단계이다. 강급을 대비해 훈련에 변화를 준건 없고, 하던대로 훈련하고 입소했다. 금주는 자력형 강자들이 몇몇 보이는데 결승에 간다면 자력승부 위주로 타겠고, 선발에서는 누구와 만나더라도 선행젖히기 위주로 타겠으며 자신감도 있다. 충청권 연대의 경우 누구냐에 따라 협공이 잘 되느냐가 다른데, 개인적으로 연대가 없는 편성이 더 편하다. 물론 연대선수가 있다면 협공을 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 입상이 우선이다.


황영근 10-1
최근 짧게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한건 아니고 자연스레 타다보니 그런 것 같다. 매 경주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예전처럼 무리할 생각은 없다. 특별히 전법적인 변화를 꾀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선행을 가도 시속이나 착순이 좋은 편인데, 아무래도 자신감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금, 토 경주중에선 아무래도 결승이 걸려있는 토요일 게임에 더 집중하는 편이다. 훈련시 양보다는 질적으로 강도 높게 하는 편인데 체력적인 부담은 있지만 오히려 시속은 10년 전보다 잘 나올 때도 있어 매 경주 자신감 갖고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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