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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9.27
조회수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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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주 (1-5)

오늘도 평소 스타일대로 타이밍 나오면 힘쓸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2코너 부근에서 하성식 선수와 병주가 되겠다고 느껴 젖히기 승부를  펼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과거 부산팀 친분 있는 조봉희 선수와의 협공도 염두에 뒀지만 신영극 선수가 축이라 배제할 순 없었다. 오늘 결과가 괜찮았다면 내일도 자력 승부를 생각 했을텐데, 7착을 하는 바람에 자신감이 떨어져 있어 내일 경기는 상황에 맞게 타겠다. 과거 선행 빈도가 높았는데, 본인 득점이 많이 떨어지면서 득점을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추입 승부가 잦아지고 있다. 매 경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만큼 집중해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병석 (3-5)

오늘 같이 편성된 수도권 이창희 선수는 처음 만났고, 송대호 선수와는 몇 번 같이 편성된 경험이 있어 뒤에 붙였다. 이희석 선수가 선행 가능하기 때문에 몰아간 후 젖힐 수도 있었지만 본인 스타일이 매 경기 우승 욕심보다는 힘쓰는 쪽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는 만큼 선행을 택했다. 편성에서 연대되는 선수가 있다면 마크추입형보다 같이 힘쓸 수 있는 선행형 선수가 경기 풀어가기에는 더 수월하리라 생각된다. 8월에 쇄골 핀 제거 수술 후 몸상태가 올라 오고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도 선행 승부로 입상권 진입에 자신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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