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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9.26
조회수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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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한 (선발 1-2)

1년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3년 전부터 지속적인 허리 통증(협착증)으로 경기 출전이 불가했고, 이후 치료에 전념했다. 재활치료를 계속 해오다가 통증이 줄어들어 3개월 정도 전부터 훈련을 시작했으며 정상적인 훈련은 2개월 전부터 했다. 몸 상태는 80% 정도로 판단되며 실전 감각이 떨어지다 보니 경기 감각 익히는데 중점을 두겠다. 선행형이 아니라 위치 선정에 초점을 맞추고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자리를 잡지 못 하더라도 크게 무리할 생각은 없다. 빼고 받는 작전은 선행형이 시속을 잡아가는 스타일이면 시도해볼 만하다. 매 경기 입상 찬스가 오면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일 년 정도의 공백은 처음이라 내일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

 

박유찬 (선발 3-3)

지난 5월 훈련 중 허리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가 강급되었다. 시술을 2, 3차례 받았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예전에 비하면 몸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에서 저 기어 훈련과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내일 경기를 해봐야 정확한 몸 상태를 알 것 같다. 편성에서 상대가 인정해주면 쉽게 풀릴 수 있겠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풀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수도권 선수들과 협공은 상대 선수의 전법, 기량 등의 궁합을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다. 선발급 경기 영상을 계속 봐왔기 때문에 선수 파악에는 문제가 없지만 선발급 선수들의 시속이 워낙 좋으니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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