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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9.19
조회수611
첨부파일

유현근(선발) 8-5

낙차로 인해 새끼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핀을 박았다가 뺐다. 입원은 한달 정도 했고, 2주정도는 쉬다가 하체 운동을 실시했다. 퇴원 후 본격적으로 훈련을 실시했고, 초반엔 스타트가 안되다 보니 따라가기도 벅찼는데, 1주후부턴 괜찮았다. 지금은 80% 회복한 상태고, 훈련은 많이 했지만 실전감각이 문제일듯 하다. 금주는 편성을 봐야겠지만 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금, 토 경주 중 토요경주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결승전은 같은 지역(전라권, 경상권, 수도권)끼리 뭉쳐 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은데, 본인은 연대 편성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김원호(우수) 17-2

낙차로 인해 쇄골이 골절되어 수술했고, 입원은 3주반 정도 했다. 병원에서 하체 운동을 주로 실시 했고, 퇴원후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통해 근지구력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스피드 훈련을 병합해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 금주는 최대한 몸을 맞추어 출전했는데, 낙차후 하루사이에도 기복이 심해 안좋은 것을 줄여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행형이 많다면 무리하진 않겠지만, 낙차이후라 타 선수들에게 보여줄 필요도 있어 과감하게 탈 생각이고 자신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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