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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9월 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9.09.06
조회수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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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우수)

훈련할 때는 몸 상태가 보통인데, 실전에 임하면 더 좋은 것 같아 자신감을 가지고 경주에 임했더니 경주가 잘 풀렸고 성적도 좋아졌다. 선행력이 예전에 비해 좋아졌으나 선행으로 우승하기는 힘들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짧게 승부하고 있으며, 가장 잘 맞는 전법은 젖히기다. 누구랑 탈지 몰라 준결승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진 않으나 결승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결승전에 올라가 팀 동료가 아니라면 협공보다 순리대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제대로 힘을 쓰고 내려와 아쉬움 없는 경주를 펼치고 싶다.

 

 

류재민(우수)

강급 할 당시에는 몸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수급 경주에 임하니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해 자신감도 떨어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훈련량을 늘렸더니 과부하에 걸렸는지 몸이 무거운 것 같다. 금일은 김배영과 김주동 선수를 뒤에 두고 선행 승부를 펼칠 생각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경주가 흘러가 운 좋게 추입승을 거둘 수 있었다. 우승 욕심에 승부거리를 좁히려다 망가졌던 경험이 많아 선행을 기본으로 삼아 결승전 진출을 노리겠다. 결승에 올라간다면 세종팀 김환윤, 최동현 선수가 아무래도 의식이 되며 이들보다 먼저 주도권을 장악한 후 막판까지 힘을 쓰는 작전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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