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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9월 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9.09.05
조회수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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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특선 9-2)

팀 단합도 할 겸 지난주 제주도로 합숙훈련을 다녀왔으며 8명이 참석했다. 몸 상태는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은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기복이 있을 뿐이지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입상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가야 되므로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생각이며, 금주 입소한 수도권 선수들은 해 볼만 한 상대들이다. 결승에 올라가 연대세력이 있다면 협공을 모색해보겠고, 없다면 몸싸움에 적극성을 보이겠다.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은 신인 때 해본 적이 있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각하지 않는다.

 

 

윤민우(특선 11-7)

지난 낙차로 갈비뼈가 5개나 골절되었고, 기흉까지 생겨 한 달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아직까지 완전하지 않으며 약 80%정도 회복된 것 같다. 퇴원 후 바로 훈련을 재개하였고, 팀 훈련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으나 인터벌 시속은 낙차 이전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금주 대상경주라 성적에 대한 욕심이 크며, 수도권 선수들과 창원, 김해권 선수들이 수적으로 비슷해 해 볼만 한 것 같다. 만약 혼자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대열 중간을 끊거나,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마크를 뺏는 작전을 해야 될 것 같다. 낙차 후 출전이나 몸싸움에 대해 부담이 없으며, 결승전 진출을 목표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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