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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8.29
조회수565
첨부파일

최창훈(3-7)

최근들어 점수가 많이 떨어졌다. 아무래도 지난 부상 대상 경주에서 성적이 저조해 영향이 컸던 것 같다. 한동안 점수를 올리는 과정에서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다보니 최근 자력승부 타이밍에서 자주 머뭇거리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훈련시 시속은 달라진게 없는데, 실전에서는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이 잘 안되는 느낌이다. 금주는 경주상황에 따라 직점 주도할 수도, 상대를 활용할 수도 있겠는데 스스로도 반반 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 토요일 게임이 아무래도 결승이 걸려 있어 금요경주 보다는 더 욕심을 내는 편이다. 결승에 간다면 지난 광명결승에서 힘 한번 제대로 못 써봤던 만큼 이번에도 자리가 안나온다면 먼저 힘을 쓰겠고, 특출난 강선행만 아니라면 빼고 받는 작전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수도권 강자와의 연대는 전법적으로 잘 맞는다면 협공도 가능하지만 크게 무게를 두고 있진 않다.

 

 

조택(9-3)

한동안 점수가 떨어지면서 마크추입 자리가 자주 나왔고, 나름대로 적응해가면서 점수를 쌓아왔다. 이제는 몸상태도 마크추입쪽으로 많이 맞춰진 상태다. 선행 시속은 훈련시 예전보다 좋아진 느낌이지만 실전에서는 선행 갈 자리가 나오지 않다보니 무리하지는 않는 편이다. 금주 멤버는 평소 보다 약한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금요일 경주보다 토요 경주에 더 집중하는 편이다. 결승 간다면 자리가 안나올 것 같은데, 스스로 풀어간다는 생각으로 입상을 노리겠다. 이 경우 앞쪽에서 빼고 받는 형태의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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