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8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8.23
조회수530
첨부파일

신익희(선발8-3)

장애인 사이클 코치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다녀온 후 시차 적응 및 컨디션이 정상은 아닌 상황에서 입소했는데, 오늘 권우주 선수 뒤에서 정상적인 타이밍에 추입하려 했지만 힘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내일은 결승전이 걸려 있는 만큼 더욱 더 집중하여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착순권 자리에서는 마크에 집중하겠고, 아니라면 빼고 받거나 적극적인 플레이 펼칠 생각이다. 본인이 인지도는 있지만 결승에서는 자력형 선수들 중심으로 게임이 풀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느낀다.


천호신(선발6-7)

오늘은 선행형을 활용해서 짧은 승부를 생각했는데, 자리 잡는 과정이 순탄치 않아 순간 판단에 의해 선행 승부를 펼쳤고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입소 후 3일에 한 번은 자력승부를 준비하고 있고, 부상 복귀 후 현재까지 기량 차이는 없는 듯하지만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다. 결승전에 유독 부진한데, 본인 스스로 상대들을 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위축되는 면이 있다. 이번 주 입소 선수들을 보면 마크추입형 강자들이 많이 보여서 결승전에 가더라도 자신 있게 자력승부 한다면 해볼 만 하겠다. 훈련량은 예전과 동일하고 부상 트라우마로 훈련 강도는 많이 높이지 못하고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