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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8월 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9.08.02
조회수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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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선발 9-3)

금일은 김덕찬 선수가 머리라고 생각하고 추입이나 마크를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응주 선수와 병주 때 팔이 걸려 핸들이 꺾이면서 힘 한번 못쓰고 밀려났지만 몸 상태는 꾸준하다. 평소 본인보다 득점이 높은 선수가 있다면 순리대로 인정하고 타는 편이며, 남은 경주는 자력승부를 기본으로 하겠으나 강한 선행형 선수가 있다면 활용하는 작전도 가능하다. 내일 좋은 성적을 거둬 결승에 진출하고 싶으나, 결승에 올라가면 왠지 위축이 되고 위치 선정도 힘들어 경주를 풀어가기가 힘들다.

 

유승우(선발 10-2)

금일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었는데, 신현엄 선수가 먼저 선행을 가서 활용하게 되었다. 끌고가는 시속이 나쁘지 않았지만 계속 올라가는 시속이 아니라 젖히기로 넘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성적에 기복이 심한 것은 선행형이 다수 포진된 편성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선행 승부를 펼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크다. 솔직히 1, 2등에 대한 욕심은 없고 3등정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행 승부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광명에서는 운 좋게 결승에 올라갔으나 강자들이 많아 위축이 되었고 무서운 느낌도 들었다. 결승을 제외한 경주에서는 앞에서 끌어내 주는 선수가 있다면 선행으로 입상권에 들어갈 자신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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