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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7.26
조회수560
첨부파일

김영규 (7-6)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력의 저하로 인해 본인만의 뚜렷한 색깔이 없이 게임을 풀어가고 있다. 최근 빼고 받는 위주로 풀어가고 있는데, 선행 선수의 시속이 빠를 경우 받아가기가 더 편하다. 내일은 결승이 걸려 있어 좀 더 집중할 생각이지만 금주는 평소 보다 편성이 강한 느낌이라 게임이 잘 풀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강자 없는 일요경주는 과거 선행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근력이 많이 빠지면서 쉽지 않은 실정인데, 해볼만하다면 선행도 생각은 하고 있다. 기량차 없는 선수들끼리의 편성 보다는 확실한 축이 있는 편성이 게임을 풀어가기가 더 수월하다. 수도권 선수들 중 나이 어린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두루두루 친분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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